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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er

Feeder - Generation Freakshow Feeder(피더) Generation Freakshow 2012. 04. 23. 밴드의 추종자라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것이다. 2년 전 (2010)를 통해 강렬하고 통쾌한 소리를 들려줬던 이들이 한없이 침체되고 처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45분 40초의 러닝타임에선 로큰롤의 에너지를 얻기 힘들다. 여덟 장의 디스코그래피 중 피더의 매력을 가장 찾기 어려운 앨범이다. 평소 그룹의 색깔이 밝진 않았다. 영국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Buck rogers’가 신나고 경쾌한 박자를 일궈냈지만, 앨범만 놓고 봤을 때 환한 분위기는 적었다. 그만큼 어두운 신보의 색깔이 어색하거나 이질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오히려 피더답게 나왔다고 할까. 딱히 변신한 것이 아님에도 만족스럽지 못한 건 .. 더보기
Feeder - Renegades Feeder Renegades 2010. 07. 05. 프로듀서: Grant Nicholas, Matt Sime 1. White lines 2. Call out 3. Renegades 4. Sentimental 5. This town 6. Down to the river 7. Home 8. Barking dogs 9. City in a rut 10. Left foot right 11. The end 전곡 작사, 작곡: Grant Nicholas 음악에서 초심을 찾기란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는 흥행의 요소들은 회사와의 이해타산에서 때놓을 수 없는 관계들이기 때문이다. (2002)의 성공 이후, 서정성의 기운만이 짙었던 피더(Feeder)가 공식 데뷔 13년 만.. 더보기
Feeder - Yesterday Went Too Soon Feeder Yesterday Went Too Soon 1999. 01. Anaesthetic 02. Insomnia 03. Picture of perfect youth 04. Yesterday went too soon 05. Waiting for changes 06. Radioman 07. Day in day out 08. Tinsel town 09. You're my evergreen 10. Dry 11. Hole in my head 12. So well 13. Paperfaces 디스코그래피가 늘어감에 따라 여러 음악적인 시도가 나오기 마련이다. 피더의 변신은 뜻밖에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에서 이루어졌다. 여전히 거친 음악으로 출발하는 의 경우 팝 적.. 더보기
Feeder - Echo Park Feeder Echo Park 2001. 04. 23. 01. Standing On The Edge 02. Buck Rogers 03. Piece By Piece 04. Seven Days In The Sun 05. We Can't Rewind 06. Turn 07. Choke 08. Oxygen 09. Tell All Your Friends 10. Under The Weather 11. Bug 소개해주고 싶은 밴드에는 대표 앨범이란 게 있다. 그것의 척도는 무엇보다도 차트의 결과다. 데뷔 때부터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피더가 상위 차트에 올라선 앨범이 바로 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피더가 알려진 앨범이다. 그만큼 피더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들의 음악적 방향이 무엇인지를 가볍.. 더보기
Feeder - Comfort In Sound Feeder Comfort In Sound 2002. 11. 06. 01. Just The Way I'm Feeling 02. Come Back Around 03. Helium 04. Child In You 05. Comfort In Sound 06. Forget About Tomorrow 07. Summers Gone 08. Godzilla 09. Quick Fade 10. Find The Colour 11. Love Pollution 12. Moonshine 드러머 존 리(Jon Lee)의 죽음으로 영국 일간지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피더(Feeder)가 객원 드러머 체제를 결정하며 내놓은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전작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인지, 2인조로 남은 상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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