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er(피더) Generation Freakshow 2012. 04. 23. 밴드의 추종자라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것이다. 2년 전 (2010)를 통해 강렬하고 통쾌한 소리를 들려줬던 이들이 한없이 침체되고 처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45분 40초의 러닝타임에선 로큰롤의 에너지를 얻기 힘들다. 여덟 장의 디스코그래피 중 피더의 매력을 가장 찾기 어려운 앨범이다. 평소 그룹의 색깔이 밝진 않았다. 영국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Buck rogers’가 신나고 경쾌한 박자를 일궈냈지만, 앨범만 놓고 봤을 때 환한 분위기는 적었다. 그만큼 어두운 신보의 색깔이 어색하거나 이질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오히려 피더답게 나왔다고 할까. 딱히 변신한 것이 아님에도 만족스럽지 못한 건 ..
앨범 리뷰
2012. 5. 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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