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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 민지 - Please don't go CL & 민지 Please don't go 2009. 11. 20. 주류 광고에 쓰인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 박의 싱글 'Kiss'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11월에 발표하기로 했던 이들의 정규 앨범 제작도 늦어지자 나머지 팀원들도 솔로 곡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미 박봄은 'You and I'로 선전 중이고 팀의 리더인 씨엘(CL)과 막내 민지는 짝을 이루어 'Please don't go'를 내놨다. 잠시 그룹을 벗어나 곡을 공개하는 건 그동안 4명의 무리 속에서 표현해내지 못한 개인의 특징을 밀도 있게 표현할 기회이다. 동시에 추후 세울 수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한 전망도 짧게나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Please don't go'는 개별 활동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더보기
투애니원 (2NE1) - 1st Mini Album 투애니원 (2NE1) 1st Mini Album 2009. 07. 08. 프로듀서 : 테디 1. Fire (작사: Teddy / 작곡: Teddy / 편곡: Teddy) 2. I don't care (Teddy, Kush / Teddy, Kush / Teddy, Kush) 3. In the club (Teddy, Kush / Teddy, Kush / Teddy, Kush) 4. Let's go party (Masta Wu / Teddy / Teddy) 5. Pretty boy (Teddy / Teddy / Teddy) 6. Stay together (Kush / Kush, 최규성 / Kush, 최규성) 7. Lollipop (Bonus Track) (Teddy / Teddy / Teddy) 투애니원(2N.. 더보기
2NE1 - Fire 2NE1 - Fire 2009. 05. 06. 엄정화의 '디스코'를 연상시키는 후크는 외국의 그 어느 것을 베꼈다기보다 작곡가 테디가 만들어놓은 틀 안에 연장선일 뿐이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넘쳐흐를 만큼 넣어놓은 효과음들은 단순함의 미학이었던 전자음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곡과 프로듀싱을 넘어 2NE1의 이미지까지 모두 담당했다는 그이지만 여성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이런 모습은 여자 그룹의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잠시 소홀해진 원타임의 활동 이후 잘 나갔던 테디지만 이번 곡은 첫 패배를 안겨줄 것이다. 그래도 너무 아쉬워할 건 없다. 빅뱅도 처음부터 뜬 건 아니니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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