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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er - SILENT CRY SILENT CRY Released: 16 June 2008 Formats: CD, deluxe CD, vinyl, digital download 1. We Are The People 2. Itsumo 3. Miss You 4. Tracing Lines 5. Silent Cry 6. Fires 7. Heads Held High 8. 8:18 9. Who’s The Enemy 10. Space 11. Into The Blue 12. Guided By A Voice 13. Sonorous iTunes Digital Download Exclusive 1. We Are The People 2. Itsumo 3. Miss You 4. Tracing Lines 5. Silent Cry 6. Fires 7. Head.. 더보기
페퍼톤스 - New Standard 페퍼톤스 New Starndard 2008.03.25. 01. Now We Go / 02. Balance! / 03. 해안도로 04. 오후의 행진곡 / 05. We Are Mad about Flumerides 06. Diamonds / 07. / 08. New Hippie Generation 09. Galaxy Tourist / 10. 불면증의 버스 / 11. Drama 12. 비밀의 밤 / 13. Arabian Night / 14. New Standard - 다시 한 번 떠나는 봄 소풍의 안내 '뉴 테라피' 라는 명칭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페퍼톤스가 돌아왔다. 치료법과 동시에 갖고 온 그들의 두 번째 메세지는 '뉴 스탠다드' 타이틀에서 느껴지는 의미는 앨범과의 관계에서 어느 정도의 추측을 예상하게 하는.. 더보기
브로콜리 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브로콜리 너마저 앵콜요청금지 2007.10.30. 01. 말 02. 끝 03. 앵콜요청금지 04. 마침표 05. 청춘열차 06. 안녕 - 앵콜요청금지 들어보지도 못한 채 새 앨범을 고를 때는 무조건 '브랜드' 순이다. 써보고 만져본 제품을 통해 새 제품을 기대하고 구입하듯, 음악도 들었을 때 좋았으면 일단 다음 앨범에 대한 충성도는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느새 가전제품의 브랜드처럼, 이 음악 장르에서 이 사람의 음악은 절대적이라고, 신뢰가 깨지기 전까지 마음속에 굳게 걸어 잠그고 있다. (게다가 그 신뢰도. 웬만해서 잘 안 깨진다) 그래서 동일시기에 잘 알지 못하는 이가 나오면 그때 들어야 더 흥이 났을만한 음악을 놓쳐 아쉬워하기도 하고, 이제 겨우 알았는데 절판되어 발품 팔 때마다 선입견에 .. 더보기
Wonder Girls - The Wonder Begins 원더걸스 (Wonder Girls) The Wonder Begins 2007. 02. 13. 1. 아이러니 2. Bad Boy 3. 미안한 마음 4. Irony (Remix) 시대가 변하고 대한민국에서 들려오는 대중음악의 스타일도 변하고 있다. 불행히도 그 변화는 다른 장르나 새로운 시도가 아닌 그저 뜨는 그룹의 배끼기가 일종이지만 말이다.200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어 길거리를 지나가며 들려오는 음악들은 전부 스트링 편곡으로 도배질을 해놓은 워워워 창법에 발라드곡 뿐이다. 지겨울만큼 지겨운 이런 곡들은 셀 수 없이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도 상위 순위권에서 그 힘을 발휘해주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 음악 스타일이 독주의 시대를 지키고 있을까? 답은 없다. 항상 당하는 대중에게 크게 먹혀주는 다른 녀석이 등장하.. 더보기
Clazziquai - Love Child Of The Century 80년대 음악을 다시 꺼낸 프로모션 트랙 'Lover Boy'는 일렉트로닉의 장점을 제대로 살려준다. 대중은 익숙한 패턴속에서 촌스럽지 않은 진행덕에 좋아하게되고, 척박한 국내 가요에 이런 장르로도 가요 순위 최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 조금은 이상하게, 처음과 비교를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다른 방향이였던 전작이였다. '이 사람의 음악이라면' 이라는 절대 복종 하나만으로도 매번 듣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클래지콰이의 전 타이틀은 'Sweety'라고 생각될 정도다. 이번 앨범이 초기의 스타일로 돌아간건 아니다. 지금까지 시도했던 것들을 모두 묶어 재창조 해낸 느낌이 강한데, 런닝타임이 끝나는 순간 느껴지는 것은 데뷔때 만큼의 만족감이였던거 같다. 보컬들의 솔로 곡들이 시작되기 전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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