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Brown Eyed Girls) Abracadabra 2009. 07. 21. 얼굴 없는 가수로 출발했던 걸 그룹은 어느새 안무와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까지 일으키며 트렌드 음악의 꼭두각시가 됐다. 게다가 그 결과도 무참(無慚)스럽다. 둔탁하게 잡힌 비트 속에 '전후방' 후크로 전체를 장악하지만 파괴력은 후렴 하나로 귀를 쫑긋하게 한 'My style'과 비교된다. 음악계의 화제인 오토 튠 사용은 절정이다. 초반 후크는 누가 불렀는지 구별도 힘들다. 랩도 피할 수 없다. 간간이 원 목소리가 나오면 반가울 정도로 보컬이 귀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을 위한 자극과 충동만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정도면 실로 음악계의 도배(徒輩)로 의심할 만하다. 'Abracadabra'에 브라운 아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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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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