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yo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요(Jiyo) - Jiyo 지요(Jiyo) Jiyo 2010. 01. 20. 1. 봄이 오면 2. 갈림길 3. 들꽃 같고 싶어 4. 구애 5.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전곡 작사, 작곡: 지요 전곡 편곡: 곽원일 이별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다. 미친 듯이 공원을 달려도 답답한 가슴은 풀리지 않고, 친구를 만나 실컷 수다를 떠들어도 눈물은 흘러내린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에, 애정이 무뎌질 때까지 그저 시간이 답일 뿐이다. 지요(Jiyo)는 그 고통을 얘기한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의 겨울을 지나 '봄이 오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야 하기에 '갈림길'을 택해야 한다고. 의미 없는 그대 몸짓이 내 전부를 흔드니 날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차갑게 대하라고 말한다. 고백들은 모두 통기타와 건반을 축으로 잡은 음.. 더보기 이전 1 다음